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꾠통이 일상

[그릇, 접시, 테이블매트/ 용인, 수원/ 맛있는 그릇가게]

by 꾠통 2022.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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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속도로로 용인을 지나다보면 잘 보이는 맛있는 그릇가게에 다녀왔어요.

저도 인천쪽 다녀오는 길에 보면 맛있는 그릇가게 건물이 크게 보여서 궁금했었는데요.

최근에 인스타에 매장 내부사진을 보니 꽤 괜찮아 보여서 다녀오게 됐어요.

이게 건물이에요! 지나다니다가만 보았는데, 직접 가까이에서 본 건 처음이에요.

그릇들로 입구에 인테리어도 되어있어요. 작품처럼 예쁜 것 같기도하고..ㅎㅎ

주차공간은 공터에 10대정도 댈 자리가 있었는데 제가 방문한 주말시간에는 차가 가득차서 아랫쪽 골목에 차를 대도록 안내 받았어요. 자리가 없으면 주인분께서 안내를 해주세요!

층별안내예요. 1층 도자기 전시장, 1층 복층은 수입브랜드 도자기 전시장, 1층 뒷매장은 주방잡화, 2층 도자기 전시장, 2층 복층 유리제품, 3층은 도자기체험 공방이있어요.

매장 내부에 또 뒷매장이 있고 둘다 2층으로 되어있어서 층별 안내가 조금 복잡하죠?

와 이걸보다보니... 저는 2층은 못보고 온 것 같아요. 2층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 것 같네요.

이미 충분하게 보고왔다고 생각했는데 층안내를 보니.. 안 본 부분도 있었네요..

1층 매장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2층으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여기가 2층 인줄 알았다는..

식기류, 스테인 그릇류들이 있구요.

나무식기류도 색이 다양하게 있었고, 쉽게 접할 수 없는 커다란 수저들도 있었어요. 나무 도마도 보였구요.

그리고 횟집에서 볼만한 접시, 황동그릇..?? 같은 접시들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사기그릇들도 있었구요.

그리고 중간에는 이렇게 작가소개와 함께 그릇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이렇게 그름을 만드는 작가의 작품을 그릇 판매점에서 볼 수 있고 설명도 같이 있으니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뒷편에 있던 잡화들이에요 1층 뒷매장이에요. 칼이나 일본 수입 잡화류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식당용 플라스틱 그릇들도 진열되어 있었어요.

식당용 그릇같아 보이지 않으신가요? 

그리고 여긴 뒷매장의 2층이에요. 여기도 그릇이 많았는데 가정용 그릇 같아 보이지는 않아서 이쪽은 둘러보지 않았어요.

여기는 1층복층 매장이에요. 단아한 그릇들도 있었구요.

유리잔들도 진열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구매한 시라쿠스 그릇들도 있어요. 이건 따로 리뷰 남길게요! 아주 예뻐용

색이 다양한 그릇들도 보이구요.

이 그릇을 많이들 구매하시던데요. 이런 패턴의 그릇을 구하기 어려운데 패턴도 예쁘게 잘 들어가 있어서 매장에서 사람들이 많이 구매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파스텔 톤의 레이시한 문양이 들어간 그릇과 컵이구요.

여기에 보면 아랫칸에도 제품들이 진열되어있어서 잘보고 지나가셔야돼요.

저는 여기에 있는 테이블 매트를 2개 구매했어요. 색이 너무 예쁘지 않으신가요?

구매한 제품 리뷰는 상세한 정보로 다시 돌아올게요!. 

그릇살 일이 있다면 아니면 다양한 그릇이 한 데 모인 곳을 구경하고싶으시다면, 한 번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상 꾠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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