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화도 3탄입니다.
오늘은 강화도에서 바지락 칼국수가 먹고싶어서 칼국수 맛집을 찾았는데요.
크게 유명한 곳 두곳이 나왔는데 저희는 아침 일찍 나와야해서 아침 일찍 문을 여는 곳인 칼국수 맛있는 집을 찾게되었어요.
영업시간 : 월, 화, 목, 금 09:00 - 19:30 (15:00 - 16:00 브레이크타임)
토, 일 08:30 - 20:00 (15:00 - 16:00 브레이크타임)
수 정기휴무 (매주 수요일)
위치가 마니산 바로 옆이라 먹고 등산하기에 좋아요.
입구입니다. 연예인들도 많이 방문했더라고요.
내부는 깔끔했어요. 카페도 있었고 마카롱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밥먹고 아아한잔 하기에 좋아요!
여기 아이스크림이 맛있다고하네요. 알바생이요!
마카롱 파는 칼국수집이라니 심지어 종류도 다양하고 뚱뚱했어요.
연예인들이 많이와서 더 기대하게 되엇어요. 어머 지금봤는데 조인성도 왔었네요. 수지도 왔었던 건가요?
김치는 평범했어요. 특이하게 깍두기가 빨갛지 않아서 신기했어요.
주문은 1인 1주문이라고 합니다.
바지락칼국수, 육개장 칼국수, 들깨칼국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가족들이 오면 먹기 좋은 가족세트도 있었어요. 저희는 소식하는 가족이라 단품으로 주문했어요.
사이드로는 도토리 파전, 도토리묵 무침, 만두가 있었고요. 파전이 맛있다고하는데 다음엔 꼭 먹어보고싶어요.
아 그리고 육개장 전골을 많이 드시는 것 같더라고요.
육개장전골을 맛있게 먹는 방법도 써 있어요!
막걸리는 쌀막걸리, 인삼막걸리가 있어요. 저번에 왔을 때 인삼막걸리 먹었었는데 인삼이 조그맣게 들어가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술 한 잔 하실거라면 추천!
동생이 시킨 육개장 칼국수예요! 정말 많이 매웠다고해요. 하하 맵찔이 이신분들은 다른 메뉴를 시키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근데 고기는 정말 실하게 들어가 있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나온 바지락 칼국수 칼국수는 인원수에 맞게 큰 그릇에 나와요. 바닷가 근처에서 먹는 바지락 칼국수가 그렇잖아요!
그런데 저는 조금 아쉬웠어요. 연예인도 많이오고 유명하다고는 하는데 면도 뽑은 면이 아니었고 국물도 딱히 특별할 게 없었어요. 평범! 그래도 평범한 맛 찾기도 어려우니까! 아침에 일찍 해장 하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려요!
이상 꾠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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