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맛집//도제]점심식사, 안주 메뉴가 둘 다 있는 식당 겸 이자카야

안녕하세요.
오늘은 판교에서 점심시간에 줄을 길게 서서 먹는 맛집소개해드릴게요.

바로 덮밥이 유명한 '도제'입니다.

내부 좌석은 꽤 많은 편이에요
회전율도 좋아서 줄이 길어도 금방 들어갈 수 있어요.

메뉴판이에요
크게 덮밥 종류를 고기 연어 닭고기 해산물로 나누었네요.
면메뉴도 시즌 마다 변경돼요!
사이드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는 간장새우, 명란아보카도, 연어덮밥을 먹어봤는데요.
오늘은 정말 맛있는게 땡겨서
연어뱃살덮밥을 시켰어요~!

근데 전부 뱃살이 나온건 아니구 연어의 반만 뱃살이 나왔어요.
연어가 8조각이라서 너무너무 아쉬웠지만..
정말 연어는 언제먹어도 ....진리입니다.

이렇게 양파, 무슌, 와사비가 함께 나오고
아래에는 간장과 참깨로 양념된 밥이 깔려있어요!

퇴근후니까 생맥도 한잔 걸쳐줬어요 생맥은 두종류가 있었는데 저희는 헤페 바이젠을 마셨어요.
부드럽고 은은한 과일향이 나서 맛있었어요

도제는 한끼 식사당 이렇게 도정을 찍어주는데요
이 도장을 모아오면 이전 메뉴에 있던
사이드를 서비스로 받을 슈 있어요!

저희는 그래서 이 고로케를 받았답니다.
안에는 감자가 들어있어요
식감은 바삭하고 맛은 달달해서 맥쥬안주로도 좋았어요!

한달에 한 번 쯤은 가는 도제 소개였습니다.

참 저녁에는 바지락 술찜이 맛있다고 하니 방문하시면
한 번 드셔보세요!!

도제 점수는요

맛 ♥︎♥︎♥︎♥︎♡
가격♥︎♥︎♥︎♡♡
재방문의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