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촌, 포차거리/ 부산 영도//중리해녀촌, 영도 포차거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에서 핫 한곳 찾으신다면 추천할 만한 곳들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해녀촌입니다. 저는 부산에서는 개인적으로 태종대에서 절벽아래에 있는 해녀촌에서 광어에 소주한잔했던 기억이 너무 좋았는데요. 여기도 뷰가 정말 좋아서 저에게는 좋은 추억으로 남았어요!

소개해드릴게요.

전화번호 : 010-4192-7967
주소 : 부산 영도구 중리남로 2-36

영업시간은 따로 나와있지 않았어요. 근데 아무래도 바다 근처다 보니까 해지면 늦게까지는 안할 것 같아요!

메뉴판이에요. 가면 해녀분들이 여러분들 계시는데 서로 조금 큰소리로 대화하시는데, 다 같은 곳이라서 누구한테 주문하던 괜찮아요. 그리고 부산 사투리라서 그렇지 싸우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는 5분 정도 해녀분들이 싸우시는 줄 알고 친구랑 어쩔 줄 몰라했는데요..ㅎㅎㅎㅎ......그냥 대화하신거였나봐요.. 

좌석은 매장앞에 그늘진 곳에 있는 테이블과 바다 앞에 돗자리가 있어요. 저희는 온 김에 돗자리로 갔어요!

그리고 저희는 모듬 소짜에 성게알이랑 김밥을 주문했어요.

짠 이렇게 나와요. 솔직히 김밥은 그냥 일반 김밥이구요.. 해산물들도 맛은 그냥 그래요! 하지만 뷰가 좋아요..ㅎㅎㅎ

뷰를 보여드릴게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용.

어디서 본 건 있어서 김밥에 성게알 올려 먹기!

더 아래로 가면 바다와 완전 가까운데 저희는 그래도 좀 거리가 있는 곳에 자리잡았어요.

바다를 배경으로 한컷..

그리고 저희 자리에서 보이는 바다 뷰입니다. 저기 멀리 보이는 배들이랑 하늘이 정말 안줏감..

어때요 안주가 별로 맛없고 비싸도 이 뷰면 한 번 쯤 와 볼만 하지 않으신가요!

저희는 먹으면서 여길 배경으로 타임랩스를 찍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밤에 갈만한 핫한곳......

<영도 포차거리>

오... 지도에도 나오네요.. 저희는 주변에 숙소를 잡아서 우연히 알 게 됐는데요. 

찾아보니 영도 포차거리가 생긴지는 좀 됐나봐요!

이건 부산대교인가.. 부산에 대교가 많아서..헷갈리네요.. 하하 숙소 영도로 건너가는 길에 찍은 다리예요.

그리고 쫘라라라락 문을연 포차들이에요. 정말 기역자로 엄청 많았는데요.

저희는 8시쯤가니까 자리가 없더라구요 거의 10분 정도를 돌아다녔는데 자리를 구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한시간만 쉬다가 다시 나오자했는데.. 숙소에서 잠들어서 못나와서 못갔다는.. 이 바로 옆에 항구도 있어서 더 술 맛 나기 좋았던 곳 같아요.

자리를 구하려면 조금 이른 해질녘즈음에 가야될 것 같아요. 끝날 것 같은 테이블에 옆에 서서 대기도 하시더라구요.

오늘은 부산에서 핫한 두곳.. 둘다.. 술집..ㅎㅎㅎㅎ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상 꾠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