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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맛집

[서울 도심 속 한옥카페/ 충무로, 중구// 카페 달강] 숨겨진 한옥카페라 사람들도 많이 없어요!

by 꾠통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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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한가운데 숨어있는 정말 예쁜 한옥카페 소개해드려요.

4월에 문을 열었고, 정말 생각치도 못한 곳에 있어서! 아는 사람만 갈 수 있는 카페예요!

시작할게요!

남산 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서울남산국악당 1층에 위치해있어요.

검색하다 알게된 사실인데 원래 영업을 하던카페를 다시 연거라고하네요!

초록초록한 잔디밭과 한옥 그리고 뒤로 보이는 남산타워가 매력적인 카페예요.

크라운 해태홀로 들어가시면 오른쪽에 열린 창물으로 보이는 곳이 카페입니다.

국악당과 이어져있다보니, 입구에서 볼 땐 카페같아 보이지 않아요.

문사이에 작게 카페 달강이라고 붙어있답니다.

내부예요. 밖에서 보던 것보다 내부는 넓진 않았는데 좌석이 많았고, 사람이 별로 없어서 자리는 항상 있는 편이었어요.

그리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뷰가 좋은 자리가 있어요. 여기 앉아서 뒷모습샷을 남겼는데 예쁘더라구요. 추천드려요 이스팟!

가까이서 보면 이렇답니다.. 정말 예쁘죠. 이 자리에서 두시간은 거뜬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안쪽으로도 좌석이 많이 있었어요.

메뉴입니다. 한옥마을이라서 전통차를 먹어야 할 것 같아서 저는 국화차를 동료는 수정과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쿠키랑 음료도 판매하고있었어요.

그리고 창가자리에 앉아서 본 바깥풍경이에요. 보이시나요? 바닥에 벚꽃이 날린 흔적! 바람이 불어서 벚꽃이 떨어지는 게 보이더라구요. 뷰가 정말 좋아요.

나온 음료입니다. 국화차에 국화가 떠 있을 줄 알았는데, 반전으로 티백이었어요..ㅎㅎ

그리고 수정과! 수정과도 동료분이 예상한 한옥에서 먹을 법한 맛은 아닌 평범한 맛이라고했어요.

참 이 자리는 아까 뷰가 좋았던 자리 앞쪽이라 바람이 잘 불어서 4월에는 꽤 춥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뷰를 즐기다 창문을 닫았어요..하하 날이 더 더울 때가도 시원하겠다 싶었어요.

인원이 추가돼서 아아 2잔이 늘었어요. 이렇게 테이크아웃잔에도 줍니다..

창으로 보이는 뷰예요. 정말 예뻤어요. 한옥과 초록잔디와 파란하늘 정말 땡땡이치고 싶게 만드는 뷰였습니다.

이색 카페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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