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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맛집

[63빌딩, 여의도/ 파빌리온 뷔페] 만족스러웠던 평일저녁 메뉴소개 +할인팁

by 꾠통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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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열말에 다녀온 63빌딩 파빌리온 뷔페 리뷰를 해드릴게요.

위치는 누구나 아는 63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해있어요.
주차도 3시간 제공되니 넉넉해요!

주소 : 서울 영등포구 63로 50 한화금융센터63
영업시간 : 월~목 12:00 - 21:00 (15:00 - 18:00 브레이크타임)
금 12:00 - 21:30 (15:00 - 17:00 /19:00 - 19:30 브레이크타임)
토,일 11:00 - 21:30 (13:00 - 13:30/ 15:30 - 17:00/ 19:00 - 19:30 브레이크타임)
전화번호 : 02.789.5731-4
주차 : 3시간 무료

이용요금은 호텔뷔페들과 비슷하거나 조금 저렴한 편이에요.
네이버 예약시 10% 할인 중이라고 하니!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네이버페이 할인은 온라인 사전 결제 시에만 적용
예약 당일 결제 수단 변경 시 할인 적용 불가하며, 정상가로 결제 진행됨

네이버 페이 결제 시, 최대 10% 할인 제공
- 기간: 1/1(일) ~ 2/28(화)
* 타 프로모션과 중복 혜택 적용 불가

- 성인 주중 점심 10% : 정상가 110,000원 -> 99,000원 (1인)
- 성인 주중 저녁 10% : 정상가 130,000원 -> 117,000원 (1인)
- 성인 주말, 공휴일 5% : 정상가 130,000원 -> 123,500원 (1인)

그리고 임산부 할인도 된다고 해요!

23년 1월부터~ 11월 30일까지
- 예비맘 동반 성인 2인 이상 주중 점심 이용 시, 예비맘 본인 50% 할인
- 산모수첩 제시 시 적용 가능

할인해서 이용하면 더 맛있을것 같습니다.

저녁은 1부, 2부로 나뉘고 저는 저녁에 갔는데 점심과 저녁 메뉴 차이는 거의 없다고해요.

지하 1층 파빌리온 입구입니다.

네이버 예약어워즈 2021이라고해요. 그리고 블루리본도 달렸네요. 뷔페도 블루리본이 달리는군요..
방문자로서 인정합니다.

저는 연말에 방문해서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겨줬어요.
아참그리고! 룸이 많이 있어서 다인원이시면 룸으로 예약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룸은 옷걸이도 있고 더 조용하고 쾌적한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저도 회사 연말 회식이라 룸이었고, 룸에서 가까운 곳부터 돌아봤어요. 디저트가 정말 많았는데, 무엇보다 항상보던 디저트가 아니라 새로운 메뉴가 많아서 좋았고, 메뉴 하나하나 퀄리티가 있어서 좋았어요.

다만 탄산 음료가 없고 이렇게 쥬스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초콜릿도 준비되어 있어요.

젤라또 아이스크림도 종류별로 있었고 저는 여기서 라이스맛이 제일 맛있었어요. 그리고 빙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코너가 있었어요.

미니케이크도 정말 종류가 많았어요.. 정말 카페가면 하나에 이삼천원씩 팔것같은.. 예뻤어요.

그리고 저는 먹지 못했지만 회코너가 가운데 위치해있어요.
싱싱해 보이는 참치가 있었어요.

그리고 다양한 모둠회, 회덮밥

고등어회, 후토마키, 초밥 등이 준비되어 있어요.

그리고 원하는 초밥을 말하면 준비해준답니다.

죽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그리고 사이드로 돌면 정말 길게 음식들이 준비외어 있는데요. 종류가 정말 많았어요. 먼저 중식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고급 뷔페에서 볼 수 있는 북경오리가 보이고요.

북경오리 쌈이 있어요.

그리고 다음으로는 고기예요! 양고기가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파스타와 피자, 버섯 앙쿠르프 수프가 있어요. 제 입맛에는 맛있었어요.

볶음밥, 코코뱅, 칠리 콘 까르네

달팽이 요리, 딤섬

가자미 구이, 낙지, 통새우전, LA갈비구이, 언양식 불고기

토란탕, 매운탕, 비빔밥

닭강정, 육회(육회가 정말 맛있다고 소문났더라고요), 육사시미

즉석 우동, 미소라멘 만들어주는 코너도 있고요

소바, 냉면도 있어요.

그리고 과일도 맛있어요. 올해 마지막이었던 수박이에요. 수박이 맛있는데 배가 정말 불러서 더 먹고싶었는데 아쉬워요.
그리고 또 토마토도 정말 맛있어요.

훈제연어, 샐러드

핑거푸드들도 있고 맨 왼쪽에는 대게도 있었어요.

제 첫번 째 플레이트 입니다. 양갈비 소갈비 토마도 새우전 다 맛있었어요.
근데 달팽이는 프랑스에서 먹어보고 두번째 먹어본 거 였는데요. 프랑스에서는 정말 맛있게 먹었던 것 같은데, 이번엔 비려서 먹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 불도장이에요. 닭고기랑 전복이 들어있어서 감칠맛이 정말 좋아요.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예요.

버섯 앙쿠르프 수프는 이렇게 겉에 빵을 뜯어 넣어서 같이 먹는 건데요 따듯할 때 먹어야 더 맛있어요.

그리고 냉면도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고해요. 배만 덜 불렀어도 먹었을 텐데 정말 아쉬워요..

그리고 탄산음료가 없는 대신 커피와 티를 직접 내려서 타줘요! 핫, 콜드 고를 수 있어요!
티도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시리얼도 준비되어 있었고,

키즈용 유기농 음식들도 준비되어 있어요.

유기농과 키즈 코너가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이닝키트와 포장요리도 있다고 하니, 선물하거나 집에 포장해가기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파빌리온을 두 번째 방문한 건데요! 4년전보다 확실히 메뉴랑 퀄리티가 업그레이드 되어서 정말 만족한 방문이었어요.
뷔페 가실일이 있다면 정말 강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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