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카페/화성, 동탄, 병점//스무시간] 화성 카페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화성으로 출장갈 때 마다 들리는 카페 스무시간 소개해드릴게요!

영업시간 매일09:30 - 21:00

위치는 안녕동에 있어요. 근데 업체분이 말씀해 주셨는데. 이 안녕이 정말 안녕하세요. 할 때 안녕을 뜻한다고 해요
조선 정조의 아버지의 능인 융릉과 정조의 능인 건릉이 카페 주변에 있는데요. 정조는 사도세자로 알려진 장조의 능을 이곳으로 옮긴 뒤 수시로 행차하며, 아버지의 능을 바라보며 편히 잠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을 이름을 안녕촌(安寧村)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해요.
마을 어원을 들으니 뭔가 정감가는 느낌이지 않나요?

입구예요. 총 3층으로 되어 있고, 2층과 3층은 테라스가 있어요.
3층은 올라가진 않았는데 밖에서 봤을 때 흔들의자가 있었어요!

주차장도 넓어요. 그리고 매장 밖이랑 안에 그림이 많이 있었는데요. 저렇게 큰 벽에 페인팅하는 카페는 뭔가 바다 주변 유명한 카페들에서 많이 보던 인테리어라서 꼭 놀러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안에 들어가다 보이는 귀여운 곰인형들이에요. 펩시콜라 들고 서 있을 것만 같은..ㅎㅎ

그리고 카페 메뉴입니다. 저는 여기서 카페라떼랑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요.
산미가 강하지도 않고 쓴 맛도 강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내부에서 직접 케이킹을 하기때문에 이런 쿠키류들을 팔고 비스코티도 판매중이었어요. 그리고 빵에 찍어먹을 수 있는 발사믹소스도 조그맣게 포장해서 팔고 있었어요.

매장 한가운데 이렇게 빵들이 놓여있어요. 빵 종류도 다양하고 여러가지 토핑을 넣어서 점심시간에 와서 빵이랑 커피한잔해도 좋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구움과자들도 있었어요.

그리고 프레시한 샌드위치류도 있었구요.

고로케, 스콘, 에그타르트 까눌레 정말 다양하게 있었어요.

빵집에 빼놓을 수 없는 케이크도 있었어요.

그리고 한 계단 내려가면 1층 매장 좌석들이 있었어요.

대형 좌석들도 많고 매장이 커서 쾌적했어요.

2층까지 운행하는 엘리베이터도 있어요.

저는 계단을 통해서 이층을 가봤는데요.

2층도 정말 넓고 좌석이 많았어요.뭔가 나무들이랑 파스텔톤 인테리어가 예쁘지 않으신가요?
친구들이랑 와서 수다떨고 싶었어요.

그리고 2층 바깥으로 통하는 문으로 나가면 외부좌석이 있고 3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회전 계단이 있었어요.
3층까지는 못갔는데 3층은 더 확틔여서 요즘 같은 날씨에 가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이상 화성에서 자주가는 카페 소개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