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런 날씨에 야외에서 브런치하기 딱 좋은 음식도 너무 깔끔했던 엘틈 코너마켓 소개해드려요!
위치는 정자동에서 사람이 붐비지 않는 곳에 있어서 한적하게 가기 정말 좋아요.
영업시간 : 수, 일 11:00 - 21:00 (16:00 - 18:00 브레이크타임)
목, 금, 토 11:00 - 22:00 (16:00 - 18:00 브레이크타임)
월, 화 정기휴무
영업시간이 정말 복잡하니까 잘 보고 가세용!!
외부에서 매장들어가기 전에 찎은 거예요!
내부에도 이렇게 깔끔하게 되어있구요. 색감이 모던하죠 약간 이케아 코너같아요..ㅎㅎ
저희는 이 날씨를 그냥 보낼 순 없으니 외부에서 먹었어요.
또 가구싶다. 그늘이 져서 햇살도 많이 비치치 않아서 외부 좌석도 정말 좋았어요.
메뉴판은 메뉴가 주기적으로 바뀌는 것 같아서. 오늘 자 기준으로 올려드려요!
커피메뉴가 있고요. 와인과 맥주도 한잔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샐러드류, 토스트, 파스타, 플래터, 비프 메뉴가 있었어요!
메뉴가 약간 지중해식 요리 메뉴가 많았어요!
항상 먹던 빵 브런치가 아니라 다양한 메뉴릐 괜찮은 수준의 음식으로 브런치 하고 싶을 때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가 시킨 문어 세비체예요. 자숙문어, 토마토, 오이, 적양파를 시트러스 드레싱으로 버무린 차가운 요리예요. 위에 올라가는 채소는 고수랑 루꼴라 중 선택이 가능한데요. 저는 고수 노노.. 루꼴라를 올렸어요. 루꼴라의 알싸한 맛과 소스의 새콤함 그리고 문어의 감칠맛과 야채의 신선함이 좋았어요. 꼭 드신것 같죠? 제가 설명 되게 잘한 것 같은데..!!! 하하
그리고 지금은 판매하지 않고 있는 메뉴인데요. 이때는 치킨 크림 파스타 메뉴가 있었어요.
이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약간 배는 이메뉴로 채웟다는 ㅎㅎ고기랑 면이 아무래도 배가 부르니까요!
그리고 에브리띵 인 헬 입니다. 토마토 소스에 반숙으로 익힌 달걀, 소세지와 베이컨, 버섯, 토마토, 베이크드빈, 에그인헬 버전의 브런치 플레터입니다. 정말 별게 다들어 있죠? 근데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브런치 플레터에 토마토 소스가 있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요즘 브런치 가게는 많은 데 거의 베이커리 빵집이나 핫케익에 소시지를 주는 곳은 많은데 이렇게 다양한 메뉴를 가진 곳을 없는 것 같아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도 많고 저장해 두셨다가 필요할 때 한 번 쯤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꼭 다시 갈거예요!
이상 꾠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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