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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맛집

[뷔페, 레스토랑 / 용인 수지// 롯데몰 애슐리퀸즈]

by 꾠통 202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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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평소 입이 짧아서 잘가지않는 뷔페에 다녀왔어요.
빕스랑 애슐리랑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메뉴가 더 마음에 드는 애슐리를 다녀왔어요.
수지 롯데몰은 기존에도 한 번 다녀왔었고 만족도도 높아서 고민하지않고 바로 출발했어요.

전화번호 : 0507-1357-4431
주소 :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61-7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샐러드바마감 20시 30분)
<기본 주차 시간은 30분 ※ 영수증 지참 시, 1만 원당 한 시간, 최대 4시간 가능>

주차장은 지하6층까지 있는데 주말에 지하 4층까진 꽉차고 5층부터는 대기가 수월하더라구요.
자리찾아 헤매는 것보다 편하게 지하 5층에 대는 걸 추천해드려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애슐리가 있는 식당가 4층으로 갔어요.

수지식당가예요.
애슐리말고도 다른 맛집이 많아서 한바퀴 둘러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입구예요.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인데도 대기는 계속해서 있더라고요.
저희도 1시30분쯤 갔는데 대기번호 10번이어서 30분쯤 기다렸어요.
그래도 구경할 곳이 많으니까 기다리기에 지루하지는 않았어요!
근데! 한가지! 자리가 안에 많은데 왜 자리를 안내안해주냐는 분들이 있었는데요. 이게 한번에 수용가능인원이있어서 자리가 있어도 안들여보내주더라구요! 이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 테마는 치즈였어요 치즈퐁듀랑 치즈관련 메뉴들이있었어요.
근데 치즈퐁듀는 아무도 안먹더라구요.. ㅎㅎ

웨이팅 9팀에 대기시간 40분 정도예요. 휴대폰으로 대기를 걸어놓으면 카톡으로 연락이와요!

매장 내부예요.

애슐리 특유의 인테리어 냄비가 달려있어요.

카카오톡으로 입장문자를 받으면 키오스크에서 선결제를 해야돼요! 그러면 테이블번호가 적여있어서 그자리로 가면돼요!

영수증에 좌석 구역이랑 번호가 쓰여 있으니, 구역 안내를 보고 자리를 찾아가면 돼요.

치즈볼, 고구마링, 감자칩

치킨 떡볶이 마늘빵

크림떡볶이 로제떡볶이가 있고 또띠아를 만들어먹을 수 있는 재료들이 있어요.

그리고 피자도 4종류나 있었어요. 고르곤졸라, 콘치주, 치즈포테이토, 콤비네이션이 있었고 그 중 콘치츠 피자를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호박이랑 양파가 구워져있었구요. 삼겹살, 돼지고기, 생선이 있었어요.

치즈볼

고구마치즈구이, 버터옥수수, 치즈불고기, 오리고기, 그릴드 피치

토마토계란볶음, 갈릭볶음밥, 야끼우동, 마파볶음밥, 게살볶음밥, 탕수육과 같은 중화메뉴도 있었어요.

꽃빵튀김, 숙주볶음, 중국식볶음면, 고구마맛탕, 제육불고기

만두, 스파게티 3 종류

한식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스시바에도 롤과 스시 훈제연어가 준비되었구요.

직접 구워먹을 수 있는 와플과 크로플도 준비되오 있었고 데코해먹을 수 있는 스콘과 빵도 있었어요.

그리고 스프류도 다양하게 있어서 크램차우더를 먹었는데, 제스타일은 아니었어요.
아 참 스프류는 뚜껑 정말 많이 무거우니 주의하세요.
그리고 쌀국수, 우동, 짬뽕, 짜장면 면은 주문하면 즉석에서 조리해줘요!
그리고 오른쪽에 위치한 레몬콤부차가 맛있으니 드셔보세요!

후식으로는 요거트, 과일, 샐러드, 조각케이크가 준비되어 있어요.

그리고 와플에 먹을 수 있는 다양한 토핑과 생크림, 잼, 아이스크림이 있어요.

그리고 음료로는 카피와 차들이 있었고, 맥주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가장중요한 탄산음료도 준비되어있어요.

제 첫접시예요. 제가 워낙 전을 좋아해서 첫판부터 김치전이랑 훈제연어 롤 고구마로 채웠어요.
많이 먹기보단 정말 먹고픈 걸 먹고자! 생각없이 끌리는 대로 담았네요.
역시 뷔페는 첫 접시가 제일 맛있잖아요.
이 첫 식사가 제일 맛있었어요.

그리고 정말 입장부터 치우는 것 까지 무인시스템화가 많이 되어있었어요.
호출벨을 누르면 무인 푸드봇이 왔구요.
직접 접시를 갖다두는 엔택트 리턴 존도 운영하고 있었어요.

벨을 누르면 이 로봇이 자리로 온답니다.

그리고 그릇을 둔 다음 화면에 완료를 누르면, 다시 떠나요.
요즘은 정말  이 기기가 없는 곳이 거의 없는 것 같더라구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사이로 잘 다니더라구요.
필요할 때마다 부를 수 있구요!

또 한가지 유의할 점은! 자리마다 비닐장갑이 있어서 음식을 담으러 갈 때 꼭 장갑을 이용해야돼요!
코로나 시대라 여러사람이 만진 집게는 위험해요!
그리고 음식을 담으러 갈 땐 꼭 마스크를 착용해야합니다!!
이상 애슐리에서 꾠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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